2024년 5월 14 (화)

스무 번째 호산나 기독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타들어 갈 것 같은 뜨거운 태양 아래 신발도 녹아내릴 것 같습니다.
얘들아, 선교사들이 왜 이 땡볕에 축구 대회 열어주는지 알지?
아이들이 축구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할 텐데~~

날짜: 2024년 3월 17일. 주일

지인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다음뽀뺄교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저는 주일예배 시간에 메시지 전했고 하영이는 찬양 인도와 메시지 통역을 맡았습니다.
저희 순전한교회 성도들도 함께 방문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메시지 중 복음에 반응하는 영혼들을 보니 그저 좋습니다.
전날 지인 선교사님께서 여성 위생용품을 후원해 주셔서 선물도 나눌 수 있으니 또한 좋습니다.
기뻐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2024년 03월 09일

요즘은 성도분이 주일 간식 준비를 맡아줍니다.
간식 메뉴가 매주 다양해지고 풍성해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섬기는 일에 기쁨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2024년 01월 10일 (수)

협력파송교회 ‘대구동문교회’ 사모님과 집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위로와 동역을 해주셨습니다.
성도 몇 가정을 방문해 위로해주고 기도를 해줬습니다.
한국에서 사모님께서 직접 캘리그라피로 쓰신 성경 구절도 선물했습니다.

오늘은 수요기도회를 시작하는 첫날인데 ‘대구동문교회’ 단기팀과 함께 시작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빵과 쌀을 준비해주셔서 넉넉히 도시빈민 성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기도와 은혜로 교회를 세워나가고있습니다.

맡겨 주신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게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