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목사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저도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쉐프)의 밤티라미슈가 궁금하여 당근거래로 구하기도 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패기와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젊은 쉐프입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크게 두 가지 문제를 제기했는데 하나는 말이 거침없고 예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흔히 자극적으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