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열전] 캄보디아 동막 홀씨 전도센터, 이준원 선교사

제목: “이준원 선교사, 쪽방촌에서 ‘생명의 홀씨’ 전파”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이준원 선교사가 독특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이 지역을 “생명의 홀씨”를 전국으로 퍼뜨릴 수 있는 중요한 거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쪽방촌 주민들을 “뜨내기”로 표현하며, 이들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거주하다 고향으로 돌아갈 사람들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이 점을 선교의 기회로 삼아, 주민들이 믿음을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기를 희망합니다.

그의 선교 방식은 독특합니다. 매일 저녁 7시, 주민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각 가정을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합니다. 이 활동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 더 많은 가정에서 예배를 요청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한 사람이 교회의 규모보다 더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개인에 초점을 맞춘 선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궁극적으로 한 지역, 나아가 전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쪽방촌에서의 선교가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이 곳에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셨다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원 선교사의 독특한 선교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경 여호수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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