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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목사

‘중꺽그마’, ‘중요한 것은 꺽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는 신조어입니다

‘중꺽그마’, ‘중요한 것은 꺽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는 신조어입니다. 작년 44회 청룡영화제에서 ‘거미집’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전여빈씨의 수상소감이기도 합니다. 전여빈씨는 예상치 못한 수상에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내가 재능이 없는 걸까요?’라며 자신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너 자신을 믿는 게 재능이야 그게 재능이지’ 감독의 답변이었습니다. ‘타인을 향해 믿음을 줄 때는 너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