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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그 함께 걸어가는 선교의 길

주일 저녁 청소년 예배의 다양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일단 필리핀에서온 킴벌리가 함께 참여 하는 영어 찬양의 시간이 생겼고 기존의 매월 마지막주 연합 청소년 예배가 있으니 결국 2주의 예배가 남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덕신청소년 들에게 은혜와 신앙의 유익이 되는 행복한 예배를 드릴수 있을까? 여러 가지로 참 많이 고민 하며 기도 하다 크마에 사람들 이기에 가장 좋은 것은 캄보디아 목회자를 초청 하여 신앙의 선배님들의 설교를 듣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하여 캄보디아 목회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 예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로 돈라이 교회에서 사역 하는 께아 전도사와 스롯 사모를 초청 하기로 마음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가끔 제가 글쓸때 저에 가장 큰 자랑은 덕신의 스텝들 이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는 바로 스롯과 께아 입니다. 글로써도 뭐라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친구들 입니다. 나아가 지금 저에게 가장 귀한 동역의 사람들 입니다.

5년전 덕신첫 파송으로 온가족이 시골로 향할 때 참 마음이 많이도 아프고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훌륭하게 시골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 께아 전도사 가족의 거룩한 희생이 한 지역을 변화 시키며 복음의 물결되어 흘러 가게 하고 있음이 얼마나 귀하기만 한지요….

이제 9월 이면 프놈펜으로 올라가 1년 더 장로회 신학대학을 다니고 시험에 통과 하면 그땐 당당한 캄보디아 장로교단의 목사가 될 것 입니다. 친구들 이나 함께 공부 하였던 사람들은 이미 목사라 칭 하지만 본인의 결정에 따라 더 공부하는 중에 있는 께아 전도사는 그 존제 만으로도 제겐 늘 든든함이 됩니다.

하지만 께아 전도사가 저렇게 마음껏 공부 하고 사역을 감당 할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스롯 사모가 든든히 그 자릴 지켜주고 있기 때문 입니다.

처음 덩신의 일을시작 할때는 조그만 사무엘 아들 하나 였는데 이젠 아들만 4명 ㅎㅎㅎ 그 다산의 과정 속에서도 돈라이 교회 아동부와 유치원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고 있는 스롯 사모는 작은 거인 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바로 스롯의 어머니로 부터 시작된 되 물림의 신앙의 결과 입니다. 캄에서 부모의 믿음을 물려 받는 가정은 극히 드문 축복의 가정인데 스롯 사모의 어머니는 얼마나 귀한 믿음의 사람인지 그리고 저를 만날때 마다 꼭 안아주는 그 표현되는 사랑에 늘 고마운 마음을 품게 됩니다.

지난주에 먼 시골에 살고계신 어머니가 오셨다 학교를 방문 했습니다. 참 오랫만에 만남이라 얼마나 반가운지 찐한 포옹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봅니다.

사실 스롯 사모의 어머니는 청력을 잃었습니다. 어쩌면 예전에 농약중독에 의한 결과 인지 잘 듣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보청기를 해드리려 모시고 왔다 합니다. ㅎㅎㅎ

참 사랑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나오냐? 물었더니 거의 300$ 가 넘을 것이라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얼마라도 돕고 싶었지만 그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는 하는 것이라 그 사랑의 영역을 침범하고픈 마음이 없어 제 마음을 잘 추르리고 그대신 시엠립 한국 식당에서 온가족 마음껏 맛있는 식사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애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은 써비스..

사실 돈라이 교회를 제 사역의 분야에서 내려 놓고 싶었 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너무 잘하고 있는 께아 전도사 부부의 헌신에 비하여 제가 지원 해줄수 있는 부분이 넘 약하고 나아가 학교로의 발전도 해야만 하는데 저로선 지금의 덕신센터 만으로도 넘 벅찬 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벌써 2년을 넘게 기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교회가, 누군가가, 더 잘 할수 있다면 그분들이 하실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분명 더 주님을 위한 길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 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버텨온 것도 오직 께아 전도사와 스롯 사모가 있었기 때문인 것이지 저의 역할은 아닌것이 자명한 사실 일것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귀한 헌신으로 학교부지 땅도 복토 작업을 할수 있었고 비록 한칸이지만 교실도 지을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아가 그 동안 크게 부담이 되었던 교회와 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돕는 손길도 이어져 조금은 제 마음에 부담도 덜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학교를 시작 하고 운영 하기엔 참 많은 부족함과 어려움이 있지만 적어도 올해엔 지역 사람들께 약속한 최소한의 약속은 지킬수 있게 됨이 너무나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끔 아내가 말합니다.

께아 전도사님 부부가 다시 덕신으로 왔으면 넘 좋겠다고 ㅎㅎㅎ 사실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늘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 나는 덕신 스텝들과 아이들, 그 들에게 영적인 캄 리더가 있어야 하는데 이방인으로 저의 역할은 참 미비 하기 때문 입니다..

저도 피식 웃으며 제 마음 스스로에게 말해 줍니다. 언제고 돌아올 날이 있으면 오게 되겠지 누군가 돈라이 교회를 담당할 목회자가 세워 지면 언제든 다시 돌아와 함께 할 날이 있을거야…..

께아전도사와 스롯사모에 대한 이야길 쓰려면 아마 씨리즈로 써야 할 정도로 참 많은 것을 나누었고 또 해주고픈 말도 칭찬도 너무 많기만 합니다

ㅎㅎ 하지만 이젠 글을 멈추어야 할것 같네요.

하나님 귀한 신앙의 동역자, 선교의 동역자를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그리고 께아 전도사 스롯 사모 넘.. 고맙고 감사하다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그냥 감사하단 나의 마음 뿐인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기만 하다  …

선교의 길 그 걸음 속에서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소중한 동역자가 있음을 깊이 감사하는 캄 행복 선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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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그 함께 걸어가는 동역…

타인의 시선 때문에 상처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