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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살아 가면서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음 속에 쌓여 가는 상처들 일것 입니다.

삶이 그런 것 이듯 매일 다양한 일들이 일어 나고 그 일들을 해결해 나가며 격는 마음의 격동들 속에서 어떤 일들은 감당 못할 큰일 같은데 잘 이겨 나가고 또 어떤 일들은 작은 문제 같은데도 함들어 오랫 동안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선교라는 이 독특한 삶을 결정하여 이 땅에와서 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을 격고 또 부딛치며 살아 왔습니다.

걷으론 웃으며 아무런 문제 없는 사람 처럼 그렇게 잘 지낸다 생각 하지만 가끔씩 가슴에 밀려 오는 벅찬 감정에 휘말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제 내면의 상처에서 전달되어 지는 찐한 아픔을  느끼게 될때 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는 일이야 다양 하겠지만 그 중에 으뜸은 사람으로 인해 남는 상처 일 것 입니다.

물론 이 상처는 나만 일방 적으로 받았다 할 수 없는 것은 어떤 모양 이든 서로 주고 받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다만 그 사람으로 인한 상처들을 잘 싸메고 그때 그때 치료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님을 뼈저리게 느껴봅니다. 오히려 치유 보단 감추는 것이 더 쉽고 편하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무서운 것은 마음의 상처는 단순히 상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삶에 모습들로 반응하게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아프기 때문일 것 입니다. 상처를 건드릴 때마다 또 무엇인가로 그 상처가 찔려 질 때 마다 움찔 움찔 반응하는 그 아픔 때문에 점점 상처를 곱씹게 되고 그 아픔에 또 빠지지 않으려 방어 기제를 발동 하여 자신만을 보호 하려는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사실 상처는 감추는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 한다는 것은 늘 입버릇 처럼 이야기 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상처을 치료 하려면 드러내야 합니다. 그래서 활짝 열어 완전하게 치료해야 더이상 곪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드러내기 보다는 자꾸 감추고 싶어 집니다. 혹독히도 아팠던 시간들의 고통을 또다시 격고 싶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렇게 치료 되지 못한 상채기가 하나 두울 마음에 쌓여 가면서 어느새 제 내면도 병들어 가고 있었나 봅니다.

완벽하지도 않는데, 옳고 바르지도 못한데, 잘하지도 못하는데 정작 그렇게 보여 져야만 하는 포지션에 서 있음이 너무나 무서워 집니다.

일의 결국은 자명 합니다.

해결되지 못한 상처는 사람의 내면을 병들게 하고 그 병적 요소는 어긋난 행동의 발로가 되어 결국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어둠의 발걸음이 되어 버릴 것 입니다.

두려움에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제자들의 배신..

자기 백성들의 배신..

희생의 십자가 그 굴욕의 아픔…

단 한명도 남겨지지 않은체 홀로이 가셔야만 하셨던 그 아픔과 상처의 시간들..

그 모든 상처를 가슴에 품고 십자가 위에서 하셨던 가슴 아픈 그 말씀….

” 이버지 저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

내게 상처를 주면서도 그 상처줌도 모르는 인간들, 자기의 이익 하나 때문에 헌신짝 처럼 함께한 모든 것을 버려 버리는 이기적인 인간들, 내가 약하기 때문에 당함이 아니라 스스로 당해 주는 것인데도 그것도 모른체 교만에 떠는 저 미련한 인간들, …

휴 예수님은 그 모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을 어떻게 이겨 나가 셨을까요?

겟세마네 동산에 그 피빗 땀방울은 아마도 죽음뿐 아니라 그 마음에 쌓여진 상처들을 이겨 내시고 그런 인생 들을 사랑 하셔야만 했던 처절한 내적 싸움의 결과가 아니 셨을까? 이 아침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기도 외에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 외에는 ..

아버지의 은혜로운 만져주님 외에는…

이 아침 불현듯 가슴 시린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하나 주님 저도 마음 여린 인생 입니다. 그래서 사실 더 많이 아파 합니다. 제가 받은 상처 때문에도 아프지만 제가 누군가 에게 또 상처를 주는것 때문에 더 아파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제 삶의 답 이십니다..

주님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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